2026.10.22 (목)
울진군의료원(조영래 원장)은 지난 5월 15일 입원환자의 낙상사고 예방과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해 최신형 전동 저상침대 120대를 신규 도입하며 병동 내 입원치료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에 도입된 저상침대는 침대 높이를 최저 23cm에서 최대 63cm로 조절할 수 있는 최신형 장비로, 낙상사고 발생 시 충격을 최소화해 2차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등받이 각도 조절과 높낮이 조절 기능 등을 갖춰 환자의 신체 상태와 치료 편의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의료원의 입원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이 83.6%에 달하는 만큼, 이번 도입을 통해 고령 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이동 및 자세 변경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환자 안전 강화와 낙상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되며 의료진 역시 환자 간호와 진료 과정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울진군의료원은 지역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2025년도 한울원전 한수원 사업자지원사업’을 통해 19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의료장비 현대화와 병원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저상침대 교체 도입 외에도 병실에서 혈압, 맥박, 활력징후 체크를 실시간으로 기록할수 있는 바이탈 전산화 시스템 도입 등 총 8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 완료 시 한층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영래 의료원장은 “입원환자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신 전동침대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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