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6 (금)

  • 구름많음속초23.6℃
  • 흐림17.7℃
  • 구름많음철원19.7℃
  • 구름많음동두천19.7℃
  • 구름많음파주19.7℃
  • 맑음대관령17.9℃
  • 흐림춘천18.0℃
  • 구름많음백령도20.6℃
  • 맑음북강릉23.6℃
  • 맑음강릉23.4℃
  • 맑음동해23.1℃
  • 구름많음서울19.5℃
  • 구름많음인천20.7℃
  • 구름많음원주19.2℃
  • 구름많음울릉도21.6℃
  • 맑음수원21.2℃
  • 구름많음영월18.5℃
  • 맑음충주17.2℃
  • 맑음서산21.6℃
  • 구름많음울진22.6℃
  • 맑음청주19.5℃
  • 맑음대전20.9℃
  • 맑음추풍령20.3℃
  • 맑음안동18.3℃
  • 맑음상주18.2℃
  • 맑음포항23.5℃
  • 맑음군산19.9℃
  • 구름많음대구20.3℃
  • 구름많음전주21.7℃
  • 구름많음울산21.7℃
  • 구름많음창원℃
  • 구름많음광주19.2℃
  • 흐림부산21.2℃
  • 구름많음통영21.0℃
  • 구름많음목포21.4℃
  • 흐림여수18.4℃
  • 구름많음흑산도20.4℃
  • 흐림완도18.8℃
  • 구름많음고창21.0℃
  • 구름많음순천18.3℃
  • 맑음홍성(예)21.4℃
  • 맑음18.5℃
  • 구름많음제주23.2℃
  • 구름많음고산23.9℃
  • 구름많음성산23.9℃
  • 구름많음서귀포24.4℃
  • 흐림진주16.6℃
  • 구름많음강화20.6℃
  • 구름많음양평17.0℃
  • 맑음이천19.0℃
  • 흐림인제17.8℃
  • 구름많음홍천18.3℃
  • 맑음태백19.8℃
  • 맑음정선군20.2℃
  • 맑음제천17.2℃
  • 맑음보은18.2℃
  • 맑음천안18.6℃
  • 맑음보령24.3℃
  • 맑음부여20.1℃
  • 구름많음금산18.9℃
  • 맑음19.9℃
  • 구름많음부안19.0℃
  • 구름많음임실20.1℃
  • 구름많음정읍21.9℃
  • 구름많음남원17.7℃
  • 맑음장수21.4℃
  • 구름많음고창군21.5℃
  • 구름많음영광군20.2℃
  • 구름많음김해시18.6℃
  • 맑음순창군18.4℃
  • 구름많음북창원19.3℃
  • 구름많음양산시19.7℃
  • 구름많음보성군17.5℃
  • 구름많음강진군18.5℃
  • 구름많음장흥17.9℃
  • 구름많음해남19.4℃
  • 흐림고흥19.2℃
  • 흐림의령군17.7℃
  • 구름많음함양군17.8℃
  • 흐림광양시18.7℃
  • 흐림진도군20.4℃
  • 맑음봉화18.0℃
  • 구름많음영주17.1℃
  • 구름많음문경20.0℃
  • 맑음청송군20.3℃
  • 맑음영덕23.0℃
  • 맑음의성20.0℃
  • 맑음구미20.8℃
  • 맑음영천20.9℃
  • 구름많음경주시23.1℃
  • 구름많음거창18.3℃
  • 구름많음합천19.3℃
  • 구름많음밀양19.9℃
  • 흐림산청16.8℃
  • 구름많음거제20.5℃
  • 흐림남해17.8℃
  • 흐림19.1℃
“시체팔이 대국민 사기극... 더미 놓고 시체놀이” 등 3천여 건 도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시체팔이 대국민 사기극... 더미 놓고 시체놀이” 등 3천여 건 도배

- 3대 참사 허위정보 퍼뜨린 피의자 구속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본부장 박성주)는 “세월호·이태원·여객기 참사와 관련하여 허위의 명예훼손·모욕적 게시글 수천 건을 장기간 반복 게시한 피의자 A씨를 구속하였다.”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남, 50대)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국내 주요 커뮤니티와 플랫폼 등을 이용하여 ‘세월호는 짜고 친 대국민 사기, 연출된 것’, ‘여객기 사고는 시체팔이 한 사기극’ ‘이태원사고는 더미 놓고 시체놀이한 부실한 영화’라는 취지의 허위 글을 지속해서 게시하며 유가족을 모욕하고 그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결과, 피의자는 세월호 참사를 포함한 이태원·여객기 참사 관련 허위 글을 총 3천여 건 게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피의자는 참사 당시의  이미지를 첨부하며 ‘참사는 조작되었다’라는 자극적 표현을 반복 게시하여  유가족에 대한 혐오와 불신을 증폭시킨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사 과정에서 피해 유가족들은 “참사 자체를 부정하는 게시글로 극심한 정신적 충격과 모멸감을 겪었다.”라고 진술하는 등 장기간 반복된 2차가해 피해를 호소하였다.


 이번 사건은 사회적 참사를 왜곡·조작하여 허위정보를 대량 유포하고 사회적 갈등과 국민 혼란을 초래한 중대한 2차가해 범죄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를 통해 엄정 대응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2차가해범죄수사과는 지난 7월 출범 이후 사회적 참사 관련 피의자 2명을 구속한데 이어 이번이 3번째 구속사례이다.

  

 경찰은 앞으로도 국내외 플랫폼 공조 체계를 확대하여 사회적 참사에 대한 2차 가해글 유포자에 대해 끝까지 추적하는 한편, 악성 게시자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박우현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은 “사회적 참사를 조롱거리 소재로 삼아 허위정보를 반복 유포하는 행위는 표현의 자유 영역을 벗어난 중대한 범죄이다.”라며 “국민적 아픔을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온라인상 혐오와 혼란을 조장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책임을 묻겠다.”라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