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 (월)
‘119폭염구급대’장비 점검 마무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종택)는 여름철 온열질환자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구급대원 및 펌뷸런스 대원을 대상으로 ‘119폭염구급대’ 장비 점검을 완료하고 본격적인운영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폭염구급대 운영은 여름철 기온 급등에 따른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자를전문적이고 신속하게 처치·이송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빈틈없이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마산소방서는 현재 관내 구급 차량 11대와 구급차 공백 시 예비로 가동되는 소방펌프차량(펌뷸런스) 11대를 ‘119폭염구급대’로 지정하여 빈틈없는 촘촘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얼음조끼, 정맥주사 세트 등 9종의 폭염 대응 전문 장비 적재 상태 점검▲온열질환자 증상별 특수 응급처치법 특별 교육 ▲펌뷸런스 탑승 대원 합동 훈련 등이다.
구급 업무 담당자인 김은하 소방교는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이번 여름에도 시민의생명과 골든타임을 확실하게 사수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종택 마산소방서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폭염 관련 구급 출동과 온열질환 이송인원이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철저한 폭염 대응 119구급대 운영과 이송 체계 강화를통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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