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4 (일)

  • 맑음속초
  • 맑음
  • 맑음철원
  • 맑음동두천
  • 맑음파주
  • 맑음대관령
  • 맑음춘천
  • 맑음백령도
  • 구름많음북강릉
  • 구름많음강릉
  • 구름많음동해
  • 맑음서울
  • 맑음인천21.4℃
  • 맑음원주
  • 구름많음울릉도
  • 맑음수원
  • 구름많음영월
  • 구름많음충주
  • 맑음서산
  • 구름많음울진
  • 맑음청주21.0℃
  • 맑음대전
  • 흐림추풍령
  • 흐림안동
  • 흐림상주
  • 구름많음포항
  • 맑음군산
  • 구름많음대구
  • 맑음전주
  • 구름많음울산
  • 흐림창원
  • 맑음광주
  • 흐림부산
  • 흐림통영
  • 맑음목포
  • 흐림여수18.8℃
  • 구름많음흑산도19.2℃
  • 구름많음완도
  • 맑음고창
  • 구름많음순천
  • 맑음홍성(예)
  • 맑음
  • 구름많음제주
  • 구름많음고산
  • 흐림성산
  • 흐림서귀포0.0℃
  • 구름많음진주
  • 맑음강화19.8℃
  • 맑음양평
  • 맑음이천
  • 맑음인제
  • 맑음홍천
  • 구름많음태백
  • 구름많음정선군
  • 구름많음제천
  • 구름많음보은
  • 맑음천안
  • 맑음보령
  • 맑음부여
  • 맑음금산
  • 맑음
  • 맑음부안
  • 맑음임실
  • 맑음정읍
  • 맑음남원
  • 구름많음장수
  • 맑음고창군
  • 구름많음영광군
  • 흐림김해시
  • 맑음순창군
  • 흐림북창원
  • 흐림양산시
  • 구름많음보성군
  • 구름많음강진군
  • 구름많음장흥
  • 구름많음해남
  • 구름많음고흥
  • 흐림의령군
  • 구름많음함양군
  • 구름많음광양시
  • 구름많음진도군
  • 구름많음봉화
  • 구름많음영주
  • 흐림문경
  • 구름많음청송군
  • 맑음영덕
  • 구름많음의성
  • 흐림구미
  • 구름많음영천
  • 구름많음경주시
  • 구름많음거창
  • 구름많음합천
  • 구름많음밀양
  • 구름많음산청
  • 흐림거제
  • 구름많음남해
  • 흐림
캄보디아 코리아전담반, 현지 경찰 공조로 감금 피해 우리 국민 잇따라 구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캄보디아 코리아전담반, 현지 경찰 공조로 감금 피해 우리 국민 잇따라 구조

-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 24시간 재외국민 보호 대응체계 운영
- ‘구해달라’는 문자 기반 구조 요청에도 즉시 국제 공조 및 현장 대응 착수

 경찰청(국제치안협력국)은 최근 캄보디아에서 연달아 발생한 우리 국민 감금 피해 사건과 관련하여, 코리아전담반·재외공관·국정원·현지 경찰과의 긴밀한 국제 공조를 통해 피해자 2명을 신속·안전하게 구조하고, 관련 용의자들을 검거하였다.


 지난 5월 7일,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지역 호텔에 우리 국민이 감금되어 있다.’라는 신고가 주캄보디아 대한민국대사관에 접수되었다.

  ※ 피해자는 일자리를 제안받고 베트남을 거쳐 캄보디아로 이동한 후 감금 상태에서 미화 

     2만 달러를 요구받고 있다는 내용의 구조 요청 문자를 대사관 대표 전자우편으로 신고


 경찰청은 신고 접수 직후 ▵국제공조2과(해외안전상황계), ▵국내 수사관서, ▵주캄보디아 대한민국대사관, ▵코리아전담반 ▵국정원 및 캄보디아 현지 경찰이 참여하는 실시간 국제 공조 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인터폴 공조 및 현장 대응을 총괄하였다.


 경찰은 구조대상자의 피해 정도와 위치 세부 정보를 신속히 파악하는 한편, 캄보디아 경찰과 함께 현장에 출동하여 폐쇄회로텔레비전(CCTV)확인 및 주변 탐문 등 구조활동을 전개하였다.


 이후 양국 경찰은 구조대상자의 정확한 구금 장소(호텔)를 특정, 캄보디아 경찰 20여 명을 투입해 호텔 1층 출입구와 주변 도주로를 차단하는 등 구조 작전을 하였다. 


 그 결과 중국인 용의자 3명이 구조대상자를 데리고 호텔 밖으로 도주 중인 상황을 포착, 신고 접수 약 9시간 만에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출하고 용의자 전원을 검거하였다.


 한편 경찰은 구조대상자가 누리소통망 등에 게시된 ‘장애인‧사회적 약자를 위한 특별 채용 공고’를 통해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보고, 해당 공고를 작성·유포한 인력 송출 브로커 등 관련자들에 대한 후속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어 5월 10일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우리 국민 여성이 감금되어 있다.’라는 내용의 문자 신고가 접수되었다.

  ※ 피해자는 온라인으로 알게 된 중국인 남성을 만나기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하였다가 

     감금된 채 ‘돈을 주지 않으면 보내주지 않는다.’라는 협박을 받고 있다며 구조 요청


 경찰청은 즉시 국내외 경찰과 재외공관이 참여하는 국제 공조 대응에 착수하는 한편, 피해자의 소재 확인 및 신원 특정을 위한 인터폴 황색수배(실종자)를 실시하였다. 


 캄보디아 코리아전담반은 신고자가 공유한 대략적인 위치 정보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분석 등을 토대로 피해자의 정확한 체류 장소를 특정하였고, 현지 경찰과 합동 작전을 전개하여 신고 후 하루 만에 피해자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용의자들을 검거하였다.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경무관 박준성)는 “이번 사건은 코리아전담반과 현지 경찰 간 공조 체계가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이다.”라고 평가하며, “여전히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일자리 알선을 빙자한 납치 감금 사건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우리 국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경찰청은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온라인 취업사기, 불법 투자·도박 조직 연계된 감금·협박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재외국민 보호와 해외 강력범죄 대응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