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1 (토)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7개교 1학년 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마음성장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성장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우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예방과 올바른 인식 형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운영 대상 학교는 의성중학교 의성여자중학교 경북중부중학교 탑리여자중학교 중학교 4개교와 의성고등학교 의성여자고등학교 의성유니텍고등학교 고등학교 3개교이다.
프로그램은 집합형 대면 교육 방식으로 운영되며, 생명지킴이 교육 청소년기 정신건강 이해 및 자기관리 방법을 배우는 ‘마음 들여다보기’ 디지털 기기의 올바른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마음성장 퀴즈대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의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발견된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생에 대해 사례관리 등 지속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청소년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청소년 자살 예방과 마음건강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마음건강을 돌보고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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