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8 (수)
영주시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전통사찰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국가유산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국가유산청 안전방재과와 영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전통사찰의 화재 및 재난 예방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부석사 등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전통사찰이며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전기설비 안전관리 상태, 목조문화유산 주변 화재위험요인,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등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살폈다.
특히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연등 설치와 촛불·전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와 예방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김명자 문화예술과장은 “전통사찰은 소중한 국가유산인 동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처님오신날 행사 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가유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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