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 (금)
전통 사찰과 일반사찰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전통 사찰과 일반사찰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다수의 전통 사찰이 산림과 인접해 있어, 사찰 내부뿐만 아니라 인접 산림으로의 화재 확산 위험도 크다. 최근 5년간(2021~2025년) 전국 사찰 화재가 179건 발생했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도 화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사찰 관계인의 사전 자율점검을 마친 뒤, 소방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시행했으며, 향후 현지 적응 훈련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연등·촛불 등 화기 취급 시 안전거리 확보와 산림 인접 지역의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실질적인 화재 예방 수칙도 사찰 관계인에게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사찰을 방문할 때는 화기 사용과 주변 정리에 조금만 더 신경 써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모두의 관심이 문화재와 산림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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