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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어떤 지형이든 문제없다”… 산악사고 대비 실전형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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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남소방본부, “어떤 지형이든 문제없다”… 산악사고 대비 실전형 합동훈련

- 양산 원적교 일대, 동부권역 6개 소방서·119 특수대응단 등 85명 총집결
- 수직 절벽·협곡 등 최악의 악조건 상정.., 로프 구조 3대 기법 완벽 숙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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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하북면 원적교 일대에서 119특수대응단 및 동부권역6개 소방서 합동으로'고강도 실전형 구조훈련'(사진/경남119특수대응단)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본격적인 산행 철 야외 활동 증가에 대비해, 지난 14일 양산시 하북면 원적교 일대에서 119 특수대응단 및 동부권역 6개 소방서 합동으로 '고강도 실전형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양산 등 동부권역 6개 소방서 구조대원 총 85명이 참여했다. 장소인 원적교 일대는 수직 절벽과 협곡이 혼재된 험지로, 실제 조난 시 맞닥뜨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구조대원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참가 대원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수직·수평·경사면 구조 코스를 순환하며 훈련을 소화했다. 도르래 시스템을 활용한 로프 구성부터 들것을 이용한 환자 고정, 절벽 아래 구조대 상자의 신속한 구출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수행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윤영찬 119특수대응단장은 최근 산행 인구 증가로 산악사고 위험이 커진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실제 험지에서의 반복 훈련으로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신속하게 도민의 생명을 구출할 수 있도록 출동 태세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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