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8 (금)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진)은 고립위기가구 발굴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2026 뭉쳐야산다’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뭉쳐야산다’는 고립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관계 형성과 참여 경험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4년부터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해 왔으며, 올해도 고립 위기 당사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사업은 정기모임 ‘오늘도 반가워!’, 버킷리스트 실천 프로그램 ‘내가 그린 하루’, 음악치료 프로그램 ‘마음온에어’, 연극치료 프로그램 ‘힐링극장’ 등으로 구성됐다. 복지관은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관은 지난 7일 버킷리스트 실천 프로그램 ‘내가 그린 하루(My Day)’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참여자들이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안내받고 서로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을 준비했다. 내가 그린 하루’는 참여자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해 나가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개별상담과 집단상담을 병행해 진행되며, 심리상담 전문기관인 뭉클심리지원센터 신미경 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진 관장은 “고립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고립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다양한 참여 기회를 통해 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립위기가구 제보 및 프로그램 참여 관련 문의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고립된 위기 가구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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