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 (금)

안동시는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전기자동차 구매 수요를 충족하고자 당초 7월로 예정됐던 2차 보급 사업을 5월로 앞당겨 추진한다.
시는 이번 조기 시행을 통해 친환경 무공해 자동차 보급을 가속화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진행된 1차 접수에서 45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승용차 318대와 전기화물차 64대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2차 접수에서는 약 43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전기승용차 300대와 전기화물차 6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보조금은 다음 달 7일부터 자동차 판매점을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차량 모델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157만 원 그리고 전기화물차는 최대 227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다자녀가구와 청년 그리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추가 보조금 제도도 함께 운영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의 수요에 발맞춰 보조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고 전환 지원금 등 신설된 혜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전기차뿐만 아니라 전기 지게차와 수소자동차 그리고 전기 이륜차 보조사업도 함께 시행 중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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