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 (금)
성주군은 28일 가천면 화죽리 일원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여 고요하던 논에 생명의 움직임을 불어넣었다.
이번 모내기의 주인공인 이만기(62) 농가는 약 2ha의 논에서 정부 보급종인‘백옥’과‘동진’ 벼를 이앙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모내기는 비교적 따뜻한 기온과 안정된 날씨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 됐으며 예년보다 다소 빠른 시기에 이루어졌다.
이만기 씨는“올해는 기상 여건이 좋아 벼 생육을 정성껏 관리해 웃음 짓는 가을을 맞고 싶다”며“철저한 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로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경 가천면장은“첫 모내기는 단순한 농작업을 넘어 지역 농업의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인 순간이라”며“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올해도 적기 모내기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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