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1 (목)
경북교육청은 29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2026 다문화교육지원단과 다문화교육 선도학교 및 한국어학급 운영교 업무 담당자, 다문화교육 지원사업 운영교 담당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다문화교육지원단 및 다문화교육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이주배경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 개별 특성과 언어․문화적 배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다문화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연수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직접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 강의가 진행됐다.
다문화교육 선도학교 운영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컨설팅 방향과 지원 전략을 제시하고, 한국어학급 운영 과정에서의 주요 고려 사항과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정책 전달을 넘어 실제 학교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연수 참여자 간 정보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교육 지원 체계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동인 부교육감은 “이주배경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교원의 전문성과 학교의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통해 다문화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다문화교육지원단 운영, 선도학교 확대, 한국어학급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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