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1 (금)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예비후보가 제19대 경북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을 통해 대표 공약으로 ‘사람 중심 AI 대전환 미래 교육’을 제시하고, “지난 8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교육을 세계교육 표준으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의 변화는 이미 학교와 아이들의 삶 속으로 들어왔다.”며 “이제 교육은 AI를 막을 것인지, 허용할 것인지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이 AI를 바르게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문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북은 농산어촌과 작은 학교가 많은 지역적 특성이 있는 만큼, AI 교육은 단순한 기술교육이나 장비 보급 차원이 아니라 지역 간, 학생 간 교육격차를 줄이는 핵심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임종식 예비후보의 구상이다.
즉 준비 없는 AI 도입은 오히려 격차를 키울 수 있지만, 현장에 맞게 설계된 AI 교육은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더 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임종식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경북 AI 배움터’를 확대하고, AI 기반 학습지원과 학교 안전, 교직원 행정 지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경북형 AI와 디지털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산어촌 학생을 위한 온라인 튜터링 시스템, 장애학생과 이주 배경 학생을 위한 자동 자막과 번역 등 실시간 언어 지원, 찾아가는 IB 스쿨 등을 운영해 지역과 환경에 따른 교육 기회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AI 시대에 필요한 윤리교육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임종식 예비후보는 “AI를 잘 쓰는 능력만큼, AI를 바르게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힘이 중요하다.”면서 AI 윤리와 안전 인증 과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AI가 제시하는 답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질문하고 판단하며 인간의 존엄과 공동체 가치를 지킬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임 예비후보는 AI 시대일수록 독서와 토론, 인문학, 기본 교과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학교별 인문 프로젝트와 독서 환경 조성 사업도 함께 추진해 기술과 인문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교육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임 예비후보가 내세우는 차별점은 ‘사람 중심’이다. 그는 AI를 교육의 주인으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학습을 돕고, 교사의 업무를 줄이며, 학교의 안전을 높이고,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 도구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기술을 앞세우는 교육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기술교육을 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임 예비후보는 지난 8년 동안 전학생 태블릿PC 지원, 전 교원 노트북 보급, 전국 최초 인공지능 학교 지원 종합자료실, 웍스 AI 지원 등 디지털 교육 기반을 실제로 구축해 왔다. 따라서 그는 “말뿐인 미래 교육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 온 기반 위에서 실현할 수 있는 미래 교육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임 예비후보는 “교육감은 주장하는 자리가 아니라 책임지는 자리”라며 “지난 47년 동안 경북교육 현장에서 교사에서부터 교감, 교장, 장학사, 연수원장, 교육정책국장, 교육감으로 일하며 쌓은 경험은 AI 대전환 시대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AI를 아이들 위에 두지 않고 아이들 곁에 두겠다.”면서 “사람 중심 AI 대전환 교육으로 경북 어디서나 아이들이 미래 역량을 키우고, 각자의 꿈을 살리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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