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 (월)
박닌성 대표단은 지난 23일 봉화군을 방문해 베트남 리왕조 후손의 고려 정착 800년이라는 역사적 인연을 되새기고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베트남 박닌성 대표단 접견 행사를 개최하고, 양 지역 간 오랜 역사적 인연을 바탕으로 한 교류 협력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시홍 봉화군 부군수를 비롯해 경상북도 및 봉화군 관계자, 화산이씨 종친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베트남 측에서는 마이 선(Mai Son) 박닌성 인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양 지역의 우호와 협력의 뜻을 담은 기념품 교환도 이뤄졌다.
봉화군은 리태조 동상 사진액자와 함께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공동 제작한 웹툰 책자 ‘신수의 구슬’, 어린이용 베트남어 도서 ‘시간을 넘은 등불의 우정’, 봉화군 약용버섯종균센터에서 재배한 동충하초·상황버섯 세트를 전달했으며 박닌성은 봉화군에 동호그림 액자를 전달했다.
환영식에 이어 대표단은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대상지인 충효당 일원을 방문해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리태조 동상 참배와 기념식수를 진행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박닌성 대표단의 방문은 리왕조 후손의 고려 정착 800주년이 되는 해에 이루어진 뜻깊은 방문으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를 매개로 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