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2 (목)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가 21일부터 이틀간 통영에서 도내 예방 업무 담당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예방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열고 미래 소방 행정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2026년 예방 업무 담당자 워크숍’(사진/경남소방본부)
‘화재 안전의 설계자들, 쉼표와 느낌표를 찍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소방 환경에 맞춘 전문성 강화와 최일선 담당자들의 정서적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러한 취지에 맞춰 프로그램 구성 또한 단순 이론 교육을 벗어나 혁신 기술과 소통에 무게를 뒀다. 주요 프로그램은 ▲이동원 본부장의 ‘경남 안전을 만드는 예방 전문성’ 특강 ▲박승제 예방안전과장의 실무에 바로 쓰는 ‘청렴한 거절의 기술’ ▲전문가 초빙 ‘미래 기술 기반의 예방 행정’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본부와 현장 간의 핵심 현안 브리핑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소통의 밀도를 높였다.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정서적 환기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직원들은 동료들과 유대감을 높이는 ‘어울림 마당’을 통해 휴식의 ‘쉼표’를 찍는 한편, 현장에서 큰 인기를 끈 ‘인생네컷’ 포토 부스에서 동료애를 기록하며 에너지를 재충전했다. 이어진 정책 토론에서는 예방 행정의 미래를 설계하는 열정의 ‘느낌표’를 더하며 행사의 의미를 완성했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화재 예방의 최전선에 있는 담당자들이 사명감을 다시 채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한 예방행정과 유연한 조직문화를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더 안전한 경남’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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