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5 (토)
안동시가 추진해 온 스마트농업 솔루션이 기상재해와 병해충 위기에도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며 사과 산업의 생산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지난 2023년 봄철 이상기후로 인해 전국 사과 생산량이 전년 대비 30.3%나 급감했을 때 안동시가 조성한‘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의 생산량은 오히려 소폭 증가하며 위기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스마트농업 도입 이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병해충 피해의 감소다.
한국미래농업연구원의 IT 트랩 기반 예찰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제 시점을 분석한 결과 해충 피해율은 2021년 16%에서 2025년 1.6%까지 꾸준히 낮아졌다.
또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던 2025년에도 시범단지 농가의 상품과율은 81.2%를 기록하며 높은 품질을 유지했다.
이는 정밀 수분 공급과 폭염기 차광 솔루션 등을 복합 적용해 일소 피해를 줄인 결과다.
디지털 기술은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에도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격 제어와 자동 관수 시스템 도입으로 2024년 기준 관수 노동시간이 도입 전보다 38.3% 감소했다.
이처럼 가시적인 성과가 이어지면서 농가들의 스마트 솔루션 도입 수요와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경쟁률도 매년 높아지는 추세다.
안동시 관계자는 “현재 일부 지역에 집중된 스마트 솔루션 적용 범위를 시 전역으로 확대해, 사과 산업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며, “기후변화가 일상이 된 시대에 안동사과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경상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경상북도 동부청사와 포스코에서 의장단·상임위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13대 전반기 ...
경상북도는 24일 경북도청신도시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재능을 발굴하기 위한 제23회 경상북도 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국립청소년해양센터와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도내 학생 5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독도지킴이리더캠프’를 운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