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5 (금)
'빨간불엔 일단 멈추고, 살핀 뒤 우회전' 안전의식 확산
【세종=주원장 기자】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영대)는 교차로 우회전 시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세종시청, 세종도시교통공사,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업해 교통안전 홍보와 함께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4월 20일까지 충분한 사전 홍보를 진행했고 “빨간불에는 일단 멈추고, 살핀 후 우회전”, “보행자가 보이면 반드시 정지”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올바른 우회전 방법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BRT 및 일반버스 정류장 내 LED·LCD 전광판 708개소와 관내 아파트 260개 단지의 LED 광고판을 활용해 ‘한눈에 보는 우회전 방법’ 등 교통안전 홍보를 집중 실시한다.
또한 전기굴절버스, 두루타, 마을버스 등 총 54대 차량 출입문에 홍보물을 부착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교통안전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강필중 경비교통과장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우회전 사고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며 “신호위반과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 주요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홍보와 단속을 병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반 승용차 기준 신호위반은 범칙금 60,000원과 벌점 15점, 보행자보호 위반은 범칙금 60,000원과 벌점 10점이 주어진다.
무엇보다도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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