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8 (수)
봉화군과 농협 중앙회가 지난 15일 의료가 취약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양방진료, 물리치료, 안과검진,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석포면 행복나눔센터에서 봉화군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안동포항·김천의료원과 연세대 스포츠재활연구소에서 의사, 간호사, 건강운동관리사 등 의료진 20명이 각종 질환 건강 상담과 진료 및 약처방을 무료로 시행했다.
또한, 홍제그랑프리안경원에서 정밀 시력검사를 하고 시력에 맞는 돋보기를 제공하는 등 지역 여건과 상황을 고려한 농촌 맞춤형 의료 서비스 활동을 펼쳤다.
농촌왕진버스 의료서비스 제공은 도시에 비해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지역의 의료 공백이 심화되는 가운데 질병 예방·건강관리 수요와 맞물려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평소 영농활동으로 건강을 돌보지 못한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검진 및 진료를 통해 농업인 스스로가 몸과 마음도 건강하게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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