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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로 기반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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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로 기반마련

경제성(B/C) 1.57, 종합평가(AHP) 0.551 우수한 평가 받아
생산 증대와 일자리 창출, 소득 증가, 추가 투자 유도 등 선순환 구조 형성

0414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국가산단 조성 본궤도 (3).jpg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바이오의약품은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미래 성장산업으로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분야로 평가받고 있으며 팬데믹 이후 백신․치료제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산업통상부는 2024년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5개 지역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국가 백신거점이자 백신 허브로 도약할 핵심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하는 바이오제약 기업들은 안동 국가산단 입주를 통해 정부의 다양한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기업 유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관련 연구기관과 생산기업, 협력업체들이 함께 모이는 산업 집적 효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생산시설과 물류시설이 한 공간 안에서 연계되면 제품의 품질 안정성과 유통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어 시장 대응 속도와 기업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와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전용도로를 개설하고 용수․전력․폐수처리 등 기반시설도 단계적으로 확충해 생산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근로자 지원시설과 문화시설도 함께 배치해 청년들이 일하고 머물고 싶은 산업단지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단순히 기업이 들어서는 생산 거점을 넘어 산업과 정주․문화․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산업단지를 조성해,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인재들이 장기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2022년 4,789억 달러에서 2024년 약 6,323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2028년까지 연평균 11.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 역시 2025년 6조 3,125억 원 규모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6조 원 시대를 열었고 이는 2024년 대비 26.4% 증가한 수치다. 

 

0414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국가산단 조성 본궤도 (2)-전경.JPG

 

바이오의약품은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미래 성장산업으로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분야로 평가받고 있으며, 팬데믹 이후 백신․치료제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산업통상부는 2024년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5개 지역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국가 백신거점이자 백신 허브로 도약할 핵심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하는 바이오제약 기업들은 안동 국가산단 입주를 통해 정부의 다양한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기업 유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관련 연구기관과 생산기업, 협력업체들이 함께 모이는 산업 집적 효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안동은 이미 바이오․백신 산업의 기초 체력을 오랫동안 다져온 곳으로, 이번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된 셈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에서 바이오․백신 산업의 기술개발(R&D)부터 실증, 생산, 전문 물류시스템을 통한 국내외 유통까지 이어지는 ‘전주기(Life-cycle) 바이오․백신 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그동안 공들여 온 ‘바이오․백신 허브’ 구상이 한층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개발 성과가 생산과 사업화로 이어지고 다시 유통과 수출로 연결되는 선순환 체계가 형성되면 안동은 단순한 생산 거점을 넘어 국가 바이오산업 전략의 한 축을 담당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앞으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우수 인력 수급 기반을 강화하고 교통 접근성을 보완해,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를 글로벌 백신 허브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안동시는 국가산단 조성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로 직접투자 약 4조 4천억 원, 생산유발효과 약 8조 6천억 원, 고용유발효과 약 2만 9천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국가산단 조성이 지역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쳐 생산 증대와 일자리 창출, 소득 증가, 추가 투자 유도 등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0414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국가산단 조성 본궤도 (1)-조감도.jpg

 

안동시는 이를 통해 지역의 산업구조를 첨단 바이오산업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청년층의 지역 정착 기반을 넓히고, 관련 서비스업과 주거, 교육, 문화 분야까지 연쇄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국가산단 조성은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적 해법으로 평가된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예타 통과를 계기로 후속 절차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안동시는 2026년까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2027년 국토교통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거쳐 2028년 착공,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남은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는 것이 사업의 속도와 완성도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기업의 조기 입주를 지원하기 위해 2029년부터 산업용지를 준공 전 선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준공 시점에 맞춰 기업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조기 분양과 선제적 입주 지원은 기업 입장에서는 투자 시점을 앞당길 수 있고 지역으로서는 산업 효과를 조기에 가시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략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예타 통과는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안동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성장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연구에서 생산, 물류까지 아우르는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통해 안동을 지방소멸의 위기를 넘어 대한민국 신산업의 중심지로 당당히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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