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7 (화)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상북도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 연규식 의원)는 지난 9일(목) 오전 11시 경북도청 동부청사에서 ‘경상북도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상북도 관광자원의 연계 활성화를 통해 지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의 대표인 연규식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경상북도 관광 정책의 체계적 개선과 지속가능한 관광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형 관광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군 간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연구용역의 책임을 맡고 있는 홍순기 박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는 “도내 22개 시․군의 관광 인프라와 빅데이터 기반 관광객 이동 패턴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연계 관광의 수용 태세를 정밀 진단하고, 권역별 특화 연계 관광 콘텐츠를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희수 의원은 경상북도 관광의 권역별 연계를 위한 철도․도로 등 교통 SOC의 확충과 관광객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경민 의원은 관광객 동선 변화에 대응한 지역별 신규 관광 거점 설정과 이를 연계하는 패키지 상품 개발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김재준 의원은 경북 울진에서 충남 태안까지 연결되는 동서트레일이 지역연계 관광의 핵심 축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제안하며 연구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업 의원은 지자체 간 분절된 행정 구조로 인해 관광사업 연계에 어려움이 있음을 지적하고, 기존 관광자원에 대한 다각적 활용 방안 마련과 민간 참여 확대를 통한 관광 활성화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경상북도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연규식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재준, 김희수, 이동업, 정경민, 황재철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간 관광 연계 실행계획 수립과 구체적인 정책 방안 마련을 통해 경상북도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조성을 목표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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