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2 (일)

성주군은 장마, 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산사태 취약지역 집중 예방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점검대상은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348개소와 2025년 피해지 등이다.
성주군은 산림과 직원 및 산사태현장예방단 등 전문 점검반을 편성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 배수 시설 상태: 산사태 발생의 주요 원인인 배수로의 퇴적물 제거 및 배수 체계 이상 유무 점검
- 구조물 안전성: 기존 설치된 사방댐, 옹벽 등 사방 구조물의 균열 및 파손 여부 확인
- 위험 요인 제거: 낙석 위험이 있는 암반이나 전도 위험이 있는 수목의 사전 정리
- 대피 체계 점검: 비상 연락망 현행화 및 산사태 발생 시 주민 대피 경로 홍보
성주군 산림과장(전상택)은 “산사태는 순식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철저한 점검과 현장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산행 중이나 거주지 인근에서 산울림, 경사면의 용출수 (물이 솟구치는 현상) 등 산사태 전조 현상을 발견할 경우 즉시 성주군 산림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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