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7 (화)
영천시는 8일부터 영천시종합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 어르신 마인드 케어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 속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정서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겪는 어르신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전문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한다.
상담 서비스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르신들이 평소 자주 이용하는 노인복지관 인근에 이동 상담센터를 운영해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정신건강 검사지를 활용해 스트레스·우울·불안·자살 예방·알코올·불면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설명과 취약 분야 예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발견된 고위험군이나 추가 상담 희망자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전문 심층 상담과 의료기관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년기에 겪는 우울감이나 외로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직접 발로 뛰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마음속 응어리를 해소하고 자아실현의 기쁨을 누리며 활기를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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