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7 (화)

포천시는 지난 2026년 4월 3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유물로 보는 포천의 인물과 문화’를 주제로 2026년 포천역사문화관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천시 문화체육과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포천시민, 파평윤씨 종중회, 박물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천의 역사적 인물들이 남긴 유물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조명했다.
학술대회 1부에서는 박진태 대진대학교 명예교수의 ‘포천의 역사 인물과 문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윤재환 단국대학교 교수는 「무호암집」을 중심으로 윤필병의 생애와 학문적 성취를 조명했고, 홍을표 전 가천대학교 교수는 「홍도화」, 「모란병」, 「봉선화」, 「춘외춘」 등 소장 유물을 바탕으로 이해조의 삶과 문학적 업적을 발표했다. 이어 윤성훈 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은 「금인명 병풍」과 「미수첩」 등 소장 유물을 통해 미수 허목의 예술성을 분석했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박진태 명예교수가 토론 진행을 맡아 발표 내용을 종합하고 유물의 보존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다. 토론에는 백승호 국민대학교 교수, 이병찬 대진대학교 명예교수, 고민정 강원대학교 강사가 참여해 의견을 나눴으며, 시민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포천 역사 연구의 방향과 활용 가능성을 더욱 넓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포천역사문화관이 소장한 유물을 통해 지역 인물들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포천 고유의 역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연구와 학술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축적된 연구 성과와 자료를 포천역사문화관 운영 콘텐츠와 향후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초 학술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포천시의 역사 문화관의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