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휠체어 이용자 사고 예방 집중, 차량 내 안전장치 사용 안내 강화 -
【세종=주원장 기자】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가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누리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누리콜 차량 운행 전 안전운행 여부 점검하는 모습
지난 3월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누리콜 승무사원과 이용객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실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차량 내 안전벨트 착용 안내문 부착을 통한 안전 문화 확산, 사무직원의 승·하차 현장 지원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등이 포함됐다. 특히 휠체어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휠체어 고정장치 사용과 안전벨트 착용 등 필수 안전수칙 안내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본격적인 캠페인에 앞서 누리콜 승무사원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안전운전 의식을 한층 고취하는 등 빈틈없는 사전 예방 체계를 구축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교통약자의 이동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핵심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장의 안전 문화를 확산시켜 이용자가 더욱 안심하고 누리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콜 이용하는 장애인을 안전하게 탑승케 하는 모습
한편, 세종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선정한 복권기금사업으로 운영되며, 현재 휠체어 전용 특별교통수단 33대와 승용차 6대가 도입되어 있다. 2025년 말 기준 등록회원 3,482명, 연간 이용 건수 61,540건(전년 대비 11% 증가)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2월 말 기준 이용 건수도 10,82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나 증가하며 교통약자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홍보를 넘어 승하차 현장 지원과 꼼꼼한 안전장치 점검을 병행한다는 점에서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를 향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용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도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안전’이라는 기본에 충실한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행보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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