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5 (일)
영주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급격한 지역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주거지 정비 정책’ 수립을 본격 추진하며 체계적인 도시 정비에 나선다.
시는 2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영주시 지속가능한 주거지 정비 정책 수립 용역’과 관련해 관계부서 업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정책의 완성도 제고와 부서 간 실행력 확보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건축공간연구원을 비롯해 기획예산실, 도시재생과, 건축과 등 관련 부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노후주거지 정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재원 마련과 사업 추진 체계 등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영주시는 기존의 ‘확장 중심’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기반시설 정비와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스마트 축소형 관리’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도심과 신도심 간 주거환경 격차를 해소하고, 거주자 중심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주요 정책 방향은 세대통합형 주거지 조성(일자리·복지 결합형), 민간주도·공공지원형 소규모 정비, 주거복지 기반 공공주도형 정비, 빈집 관리 기반 정비 등이다.
시는 2025년부터 2040년까지를 목표로 주거 실태를 분석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과 노후주택 성능개선(에너지 효율 향상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안창주 건축과장은 “시민들의 주거 복지를 향상시키고 원도심과 신도심이 상생할 수 있는 정비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정책 로드맵이 영주시 주거 정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4월 중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정책 로드맵을 확정하고, 중앙정비 지원사업과 연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주거정비기금 조성 등을 통해 사업 추진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