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6 (화)
영주시는 원당천 산책로 일원의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원당천 야간경관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야간경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원당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야간에도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경관 공간 조성에 중점을 뒀다.
공사는 조암교에서 장방교까지 약 1km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산책로 주변 수목과 주요 동선에는 LED 경관조명(수목등, 고보조명 등)을 설치해 야간 시인성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어두워 시야 확보가 어려웠던 구간을 밝히고 보행 동선을 명확히 해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또한 시는 다가오는 벚꽃축제에 맞춰 경관조명 연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계절감과 장소성을 살린 조명 연출을 통해 원당천 산책로를 낮뿐 아니라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조성하고 시민과 방문객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와 산책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혁 도시과장은 “이번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원당천 산책로가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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