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7 (수)
예천군은 양육 공백 발생 가정의 보육 부담을 덜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아픈 아이 병원 진료 동행 서비스’를 올해도 적극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아이들이 갑작스럽게 병원 진료가 필요할 때 전문돌봄사가 보호자를 대신해 병원에 동행하는 서비스로 이용 대상은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 발생 가정의 4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2022년 이전 출생자)까지의 아동이다.
진료는 감기나 복통 등 가벼운 질환 및 약 처방에 대해 가능하며, 예방접종, 정기검진, 치과진료 등 보호자가 사전에 조율이 가능한 진료 또는 응급·중증 질환, 법정 감염병, CT·MRI 촬영 등은 해당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진료비와 약제비를 제외한 이용료는 전액 무료이다.
서비스는 신청 시 명시한 장소에서 전문돌봄사와 아동이 만나 보호자가 지정한 관내 병·의원을 방문해 진료 및 수납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돌봄사는 아동을 안전하게 귀가시킨 후 보호자에게 진료 결과 및 약 복용 방법 등을 상세히 전달한다.
서비스 신청은 ‘모이소 경상북도’ 모바일 앱을 통해서 가능하며 앱 내에서 간편하게 예약 및 접수할 수 있다.
예천군은 지난해 총 198건의 이용 실적을 기록하며 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54건의 실적으로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쁜 부모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며 아이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예천군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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