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3 (토)
울진군은 지난 26일 농촌인력지원센터 발대식을 개최하고, 오는 3월 3일부터 울진군 농촌인력지원(중개)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농촌인력지원(중개)센터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역할당제를 도입하여 북부·남부 2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10억 3,000여 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809농가에 총 9,085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근로자 일당을 기존 8만 원(보조 25,000원, 자부담 5만 5,000원)에서 9만 원(보조 35,000 원, 자부담 55,000 원)으로 인상해 농가 부담을 완화했다.
올해는 총 10억 12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2개 센터, 총 60명의 인력을 운영함으로써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인력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3월에는 농촌인력지원센터(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에서 통합 운영하고, 4월부터는 권역별로 농촌인력중개센터(남울진농협 온정지점)와 분리해 운영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농촌 고령화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인력 공급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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