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1 (토)

  • 흐림속초26.0℃
  • 구름많음23.3℃
  • 구름많음철원25.2℃
  • 구름많음동두천24.8℃
  • 구름많음파주24.2℃
  • 흐림대관령22.4℃
  • 구름많음춘천23.8℃
  • 구름많음백령도23.5℃
  • 흐림북강릉26.2℃
  • 흐림강릉28.1℃
  • 구름많음동해24.8℃
  • 구름많음서울25.4℃
  • 구름많음인천25.1℃
  • 구름많음원주24.0℃
  • 구름많음울릉도25.1℃
  • 구름많음수원24.4℃
  • 구름많음영월23.6℃
  • 맑음충주23.1℃
  • 맑음서산23.7℃
  • 구름많음울진25.9℃
  • 구름많음청주25.6℃
  • 맑음대전24.0℃
  • 구름많음추풍령22.5℃
  • 구름많음안동24.6℃
  • 구름많음상주23.9℃
  • 맑음포항27.5℃
  • 맑음군산24.1℃
  • 맑음대구25.5℃
  • 맑음전주25.4℃
  • 맑음울산24.1℃
  • 맑음창원24.6℃
  • 맑음광주25.9℃
  • 맑음부산25.5℃
  • 맑음통영23.5℃
  • 맑음목포25.6℃
  • 맑음여수24.5℃
  • 맑음흑산도22.9℃
  • 맑음완도23.9℃
  • 맑음고창25.5℃
  • 맑음순천22.0℃
  • 구름많음홍성(예)24.7℃
  • 구름많음23.1℃
  • 구름많음제주27.5℃
  • 구름많음고산26.7℃
  • 구름많음성산24.9℃
  • 구름많음서귀포27.6℃
  • 맑음진주22.8℃
  • 구름많음강화24.4℃
  • 구름많음양평24.1℃
  • 구름많음이천24.8℃
  • 흐림인제23.1℃
  • 구름많음홍천23.7℃
  • 흐림태백23.7℃
  • 흐림정선군22.6℃
  • 맑음제천21.8℃
  • 맑음보은23.5℃
  • 구름많음천안23.7℃
  • 맑음보령26.2℃
  • 맑음부여23.6℃
  • 맑음금산23.0℃
  • 구름많음23.9℃
  • 맑음부안24.8℃
  • 맑음임실22.8℃
  • 맑음정읍24.4℃
  • 맑음남원22.9℃
  • 맑음장수20.5℃
  • 맑음고창군23.8℃
  • 맑음영광군25.0℃
  • 맑음김해시25.2℃
  • 맑음순창군22.9℃
  • 맑음북창원25.4℃
  • 맑음양산시24.7℃
  • 맑음보성군23.5℃
  • 맑음강진군23.6℃
  • 맑음장흥23.5℃
  • 맑음해남25.0℃
  • 맑음고흥22.5℃
  • 맑음의령군23.2℃
  • 맑음함양군22.2℃
  • 맑음광양시24.0℃
  • 맑음진도군25.8℃
  • 구름많음봉화22.8℃
  • 구름많음영주22.5℃
  • 구름많음문경23.0℃
  • 구름많음청송군22.9℃
  • 맑음영덕24.2℃
  • 구름많음의성23.8℃
  • 맑음구미24.5℃
  • 맑음영천23.6℃
  • 맑음경주시23.3℃
  • 맑음거창22.2℃
  • 맑음합천23.0℃
  • 맑음밀양24.3℃
  • 맑음산청22.6℃
  • 맑음거제23.5℃
  • 맑음남해23.3℃
  • 맑음24.2℃
경북도 2026 경주국제영화제 개막, 국내외 청년 감독들의 열정 한 곳에 모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경북도 2026 경주국제영화제 개막, 국내외 청년 감독들의 열정 한 곳에 모여

명칭 변경 첫해 ‘역대급 규모’… 77개국 1,144편 출품으로 글로벌 영화제

⑨2026_경주국제영화제개막식.jpg

전 세계 청년 감독들의 도전과 성장을 담은 영화들이 경주에 모였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6일 오후 4시, 경주 롯데시네마 황성점에서 정수미 경상북도 문화산업과장, 남미경 경주시 문화국장, 시·도의원, 영화 관계자 및 관람객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주국제영화제(GIFF)’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경과보고, 시상식, 개막작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전 행사로 마련된 ‘관현악 합주’와 조애란 명창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2023년 ‘경주화랑청년단편영화제’로 출발한 이번 영화제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서 경주의 위상을 이어가는 ‘Post-APEC’ 핵심 문화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경주국제영화제(GIFF)’로 명칭을 변경하고, 세계를 향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총 1,144편의 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76편보다 168편이 증가한 규모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영국, 러시아, 이란 등지에서도 작품이 고르게 출품돼 국제 영화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시상식의 주인공인 종합 대상 ‘태종무열왕상’은 일본 배우 출신 미사카 치에코 감독의 데뷔작인 ‘CHIKUWACCHA!’가 수상했다. 이 작품은 도쿄의 초등학생 형제가 외할아버지의 ‘치쿠와(어묵)’ 제조 과정을 드론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하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경주APEC상) 김혜영의 ‘지현이의 여름’(김혜영),   범부 김정설상) 타잉이 메이의 ‘50dB’,   (김유신장군상) 구트 리의 ‘Blossom beyond the fog’,   (선덕여왕상) 김성민의 ‘가을 아침’,   (문무대왕상) 조시 앤드류스의 ‘Catalogue Noses’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상 명칭에 신라 삼국통일의 주역과 화랑정신을 담아 경주만의 정체성을 선명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영화제 기간인 27일부터 28일, 양일간에는 롯데시네마 황성점에서 수상작들이 무료로 상영된다. 수상작 6편을 포함해 총 30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천년 고도 경주의 찬란한 역사와 화랑의 기상이 이제 스크린을 통해 전 세계와 소통하고 있다”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경주가 전 세계 청년 영화인들의 영감과 꿈이 실현되는 ‘글로벌 무비 시티(Global Movie City)’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