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 (금)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안전 수칙 준수(사진/성산소방서)
소방서에 따르면 용접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의 온도는 1500도에 이르며 최대 11m까지 날아갈 수 있다. 이 같은 불티는 공사장 주변 목재나 스티로폼 등에 닿아 단시간 내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따라서 용접 작업 전에는 주변에 불이 잘 붙는 물건이 없도록 작업 현장을 정돈하고화재 감시자를 배치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한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 화재 감시자 배치 ▲ 공사장 기준에맞는 임시 소방시설 설치▲ 용접·용단 작업 전 관할 소방서 신고 ▲ 가연성물질과 화기동시 취급 작업 금지 ▲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김상권 안전예방과장은 “작은 불티 하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화재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산소방서는 오는 5월 말까지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며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화재 예방 홍보·교육 훈련을 통한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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