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 (금)
마산소방서(서장 이종택)는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업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방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으며,지난 11일 마산 관내 A 사업장 측에 소방공무원으로 속여 말해 리튬이온전지 소화기 설치 의무를설명하며 구매 의뢰를 유도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또한 사칭범은 위조된 명함과 공문·구매 내용 등을제시하며 신뢰를 얻으려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기관이나 소방공무원이 특정 업체의 소방 용품 구매를 강요하거나 판매를 대행하는 일은 없으며, 전화나 문자로 물품 구매 및 입금을 요구하는 행위는 모두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을 경우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소방서나 경찰에 연락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한 대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종택 마산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나 입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사기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시민과 업체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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