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5 (화)
경상북도는 3월 11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EY컨설팅과 경북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지식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EY컨설팅 김정욱 대표, 최영하 파트너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상북도의 신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정책금융 활용사업 발굴·기획에 EY컨설팅의 공공사업 컨설팅 역량 접목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정책금융(지역활성화투자펀드, 국민성장펀드 등) 확대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도의 현장 중심 행정 경험과 EY컨설팅의 사업 분석 및 공공사업 컨설팅 역량을 결합해 정책금융 활용 사업의 발굴·기획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책금융 활용 사업은 지자체와 민간기업, 펀드 운용사, 투자사 등이 함께 사업 및 금융구조를 설계·운영해야 하는 만큼 민간 관점에서 사업 기획과 실행이 중요하다.
경북 투자청, 반도체 파운드리, 로봇 파운드리 등의 현안 다룰 예정
경북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책금융을 활용한 지역 내 첨단전략산업(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로봇 등) 육성·발전과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고급 호텔·리조트 유치 등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EY컨설팅은 150여개국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만큼 경북의 투자 프로젝트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경북 기업의 글로벌 자본 유치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에는 전략적 투자 및 체계적인 공공자산 운용 지원을 위한 ‘(가칭)경북 투자청 신설계획’, 도 내 ‘반도체 파운드리(Foundry) 설립방안’, ‘로봇 파운드리 설립방안’등의 현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양 부지사 “경제정책인 민간기업의 시각에서 기획되고 실행”
김정욱 EY컨설팅 대표는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현장에 기반한 실행력 있는 전략에서 출발한다”며 “EY컨설팅이 보유한 글로벌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공공 부문의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도가 국가균형발전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지방정부의 경제, 산업, 투자 정책은 민간기업의 시각에서 기획되고 실행돼야 한다”면서 “EY컨설팅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로 우리 행정에 민간 관점에서의 전략적 사고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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