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목)

  • 맑음속초7.5℃
  • 구름많음11.2℃
  • 맑음철원10.9℃
  • 맑음동두천12.7℃
  • 맑음파주12.1℃
  • 구름많음대관령1.1℃
  • 맑음춘천12.2℃
  • 박무백령도5.4℃
  • 흐림북강릉4.8℃
  • 흐림강릉6.1℃
  • 구름많음동해7.5℃
  • 맑음서울12.3℃
  • 맑음인천11.5℃
  • 맑음원주12.1℃
  • 비울릉도4.2℃
  • 맑음수원12.0℃
  • 맑음영월10.9℃
  • 맑음충주12.0℃
  • 맑음서산10.3℃
  • 구름많음울진7.1℃
  • 맑음청주11.6℃
  • 맑음대전11.7℃
  • 맑음추풍령10.2℃
  • 흐림안동9.8℃
  • 맑음상주11.4℃
  • 구름많음포항11.1℃
  • 맑음군산8.5℃
  • 흐림대구10.3℃
  • 연무전주11.3℃
  • 구름많음울산8.9℃
  • 구름많음창원12.4℃
  • 맑음광주12.4℃
  • 구름많음부산11.5℃
  • 구름많음통영13.2℃
  • 맑음목포8.1℃
  • 구름많음여수12.3℃
  • 구름많음흑산도9.1℃
  • 맑음완도14.5℃
  • 맑음고창10.9℃
  • 맑음순천12.9℃
  • 연무홍성(예)10.2℃
  • 맑음10.7℃
  • 맑음제주12.3℃
  • 맑음고산8.7℃
  • 맑음성산12.0℃
  • 맑음서귀포14.3℃
  • 구름많음진주13.0℃
  • 맑음강화11.4℃
  • 맑음양평13.2℃
  • 맑음이천12.9℃
  • 맑음인제9.4℃
  • 맑음홍천12.6℃
  • 구름많음태백0.7℃
  • 구름많음정선군7.0℃
  • 맑음제천10.0℃
  • 맑음보은10.7℃
  • 맑음천안11.6℃
  • 맑음보령12.0℃
  • 맑음부여11.0℃
  • 맑음금산11.5℃
  • 맑음11.0℃
  • 맑음부안10.0℃
  • 맑음임실12.1℃
  • 맑음정읍9.8℃
  • 맑음남원12.3℃
  • 구름많음장수9.7℃
  • 맑음고창군9.4℃
  • 맑음영광군8.6℃
  • 구름많음김해시10.7℃
  • 맑음순창군11.9℃
  • 구름많음북창원13.0℃
  • 구름많음양산시11.1℃
  • 맑음보성군13.9℃
  • 맑음강진군12.5℃
  • 맑음장흥13.6℃
  • 맑음해남11.4℃
  • 맑음고흥14.3℃
  • 맑음의령군12.4℃
  • 맑음함양군12.4℃
  • 구름많음광양시13.6℃
  • 맑음진도군9.1℃
  • 맑음봉화8.8℃
  • 구름많음영주9.8℃
  • 맑음문경9.8℃
  • 구름많음청송군9.1℃
  • 구름많음영덕9.2℃
  • 구름많음의성12.0℃
  • 맑음구미12.9℃
  • 구름많음영천9.8℃
  • 구름많음경주시10.3℃
  • 구름많음거창8.8℃
  • 맑음합천13.0℃
  • 구름많음밀양13.1℃
  • 구름많음산청12.5℃
  • 구름많음거제10.3℃
  • 구름많음남해11.0℃
  • 구름많음12.4℃
6년 모은 돼지저금통의 기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6년 모은 돼지저금통의 기적

14세 김도율 군, 자은동 ‘냠냠스토리’에 50만 원 후원
초등 1학년부터 모은 세뱃돈 기탁
할머니 봉사활동 보고 나눔 결심

[2026년 3월 11일]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에 위치한 비영리 식당 ‘냠냠스토리’에서 가슴 따뜻한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진해남중학교 2학년 5반 김도율 군(14)은 11일 냠냠스토리를 방문해 지난 6년 동안 모아온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저금통에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명절마다 받은 세뱃돈을 아껴 모은 50만 원이 담겨 있었다.

 

KakaoTalk_20260311_173431708_02.jpg
좌측에서 3번째 김도율군

 

이번 후원은 김 군의 할머니가 평소 냠냠스토리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며 시작됐다.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할머니를 보며 자연스럽게 나눔에 대한 마음이 생겼다는 것이다.


김도율 군은 전달식에서 “할머니께서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제가 모은 돈이 이웃 아동들과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본사회적협동조합 정성민 이사장은 “어린 학생이 오랜 시간 정성을 모아 후원해 준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김 군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의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식사를 제공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후원은 작은 저금통에서 시작된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한 사례로, 이웃을 향한 어린 학생의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