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 (금)
함안소방서(서장 김종찬)는 건조하고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함안군의 최근 5년간(2021~2025년) 봄철(3~5월) 화재는 연평균 46건으로 전체의 28.5%를 차지했다. 재산 피해는 약 13억 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25%에 달했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이 뒤를 이었다. 부주의 화재는 쓰레기 소각, 용접·절단, 담배꽁초 등이 원인으로 확인됐다.
이번 대책은 화재 예방 중심 안전 확보, 화재 위험 사전 차단, 대응 역량 및 안전 문화 강화의 3대 전략을 바탕으로 ▲주거시설 안전 확보 ▲노유자시설 화재 위험 요인 제거 ▲건설 현장 화재 안전 강화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화재 예방 특별 소방 검사 ▲화재 예방 홍보 및 교육 등의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김종찬 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야외 활동 증가로 화재 위험이 켜지는 시기”라며 “군민들께서도 생활 속 화재 예방 수칙을 실천해 안전한 봄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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