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0 (화)

  • 흐림속초18.8℃
  • 흐림22.0℃
  • 흐림철원21.4℃
  • 흐림동두천20.6℃
  • 흐림파주19.8℃
  • 흐림대관령14.1℃
  • 흐림춘천22.2℃
  • 흐림백령도16.9℃
  • 흐림북강릉17.9℃
  • 흐림강릉19.1℃
  • 흐림동해18.8℃
  • 흐림서울21.8℃
  • 흐림인천19.4℃
  • 흐림원주21.4℃
  • 비울릉도16.5℃
  • 구름많음수원21.2℃
  • 흐림영월19.4℃
  • 흐림충주18.7℃
  • 흐림서산20.2℃
  • 흐림울진16.9℃
  • 흐림청주17.6℃
  • 비대전15.7℃
  • 흐림추풍령13.8℃
  • 비안동14.7℃
  • 흐림상주14.4℃
  • 비포항16.5℃
  • 흐림군산15.7℃
  • 비대구16.1℃
  • 비전주15.7℃
  • 비울산16.3℃
  • 흐림창원16.2℃
  • 비광주16.2℃
  • 비부산17.3℃
  • 흐림통영17.0℃
  • 비목포15.7℃
  • 흐림여수16.4℃
  • 비흑산도16.0℃
  • 흐림완도17.9℃
  • 흐림고창15.0℃
  • 흐림순천16.3℃
  • 흐림홍성(예)20.1℃
  • 흐림16.4℃
  • 비제주23.4℃
  • 구름많음고산23.4℃
  • 구름많음성산25.3℃
  • 흐림서귀포24.9℃
  • 흐림진주14.9℃
  • 구름많음강화18.2℃
  • 구름많음양평21.6℃
  • 흐림이천21.3℃
  • 흐림인제21.9℃
  • 흐림홍천21.5℃
  • 흐림태백16.2℃
  • 흐림정선군20.9℃
  • 흐림제천18.6℃
  • 흐림보은14.5℃
  • 흐림천안17.8℃
  • 흐림보령18.4℃
  • 흐림부여16.1℃
  • 흐림금산15.0℃
  • 흐림16.3℃
  • 흐림부안14.2℃
  • 흐림임실15.4℃
  • 흐림정읍14.5℃
  • 흐림남원15.5℃
  • 흐림장수14.6℃
  • 흐림고창군14.9℃
  • 흐림영광군15.0℃
  • 흐림김해시16.4℃
  • 흐림순창군15.6℃
  • 흐림북창원17.1℃
  • 흐림양산시17.0℃
  • 흐림보성군17.6℃
  • 흐림강진군18.0℃
  • 흐림장흥18.1℃
  • 흐림해남17.1℃
  • 흐림고흥17.5℃
  • 흐림의령군14.9℃
  • 흐림함양군15.6℃
  • 흐림광양시16.7℃
  • 흐림진도군16.6℃
  • 흐림봉화14.9℃
  • 흐림영주14.9℃
  • 흐림문경14.4℃
  • 흐림청송군14.8℃
  • 흐림영덕15.5℃
  • 흐림의성15.0℃
  • 흐림구미14.7℃
  • 흐림영천16.1℃
  • 흐림경주시16.1℃
  • 흐림거창15.1℃
  • 흐림합천15.8℃
  • 흐림밀양16.7℃
  • 흐림산청15.1℃
  • 흐림거제17.0℃
  • 흐림남해16.0℃
  • 비17.4℃
“급변하는 화재 현장 잡는다” 경남 119특수대응단, 특수 화재 대응 역량 강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급변하는 화재 현장 잡는다” 경남 119특수대응단, 특수 화재 대응 역량 강화

- 3일, 플래시오버·백드래프트 등 특수 화재 현상 ‘몸으로 익혀’
- “화염의 색과 연기의 흐름이 신호”... 과학적 진압 전술 연마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3일 경상남도 소방인재개발원 실화재 훈련장에서 119특수대응단

소속 구조대원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수 화재 및 이상 현상 대응 훈련’을 강도 높게 시행했다고 밝혔

다.

260303-1특수화재 및 이상현상 대응훈련.jpg

‘특수 화재 및 이상 현상 대응 훈련’(사진/경남119특수대응단)

 

 

 

 

이번 훈련은 최근 복잡해지는 건축물 구조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는 ‘플래시오버(Flashover)’나 ‘백 드래프트(Backdraft)’ 같은 위험한 화재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원들의 현장 생존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플래시오버: 화재가 급격히 확산하여 실내 전체가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이는 현상

■ 백드래프트: 산소가 부족한 실내에 갑자기 산소가 공급되면서 폭발적으로 불길이 역류하는 현상

 

이날 훈련은 단순한 진압 방식을 넘어, 화재 진행 단계별 성상(性狀) 분석 및 예측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췄다.

 

오전에는 실물 축소 모형인 ‘인형의 집(Doll House)’을 활용해, 화재 초기 단계에서 최성기인 ‘플래시오버’로 전이되는 과정과 원리를 시각적으로 확인했다. 이어 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정교한 관창 조작(주수 기법) 훈련에 집중했다.

 

오후에는 실제 컨테이너 내부를 태우는 ‘데모 셀(Demo Cell)’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대원들은 산소가 급격히 공급될 때 발생하는 폭발적인 ‘백드래프트’와, 천장의 가스층에 불이 붙는 ‘FGI(화재 가스 발화)’ 현상을 온몸으로 체감하며 긴박한 상황에서의 생존 및 대응 전술을 체득했다.

 

윤영찬 119특수대응단장은 “특수 화재 현장은 1초의 판단 착오가 대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곳”이라며 “불의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하는 실전형 훈련을 지속해,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도민을 구조할 수 있는 ‘119특수대응단’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