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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서장 김종찬)는 지난 24일 칠북면 장춘사 일대에서 산불 대응 합동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칠북면 장춘사 일대에서 산불 대응 합동 훈련(사진/함안소방서)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실제 대형산불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함안군, 소방, 경찰, 지역 주민 등 총 86명이 참여해 현장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이날 훈련은 산불 발생 신고 접수 후 상황 전파, 현장 출동 및 지휘 체계 가동, 산불 진화 활동, 인근 주민 대피 유도 및 인명구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 대피 훈련을 병행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전 중심으로 운영됐다.
칠북면 장춘사 일대에서 산불 대응 합동 훈련(사진/함안소방서)
또한 초기 대응, 인명 대피, 대피방송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과 공조 체계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찬 서장은 “산불은 기상 여건에 따라 순식간에 대형화될 수 있는 재난”이라며 “지속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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