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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6년 ‘정원과 길로 살기 좋은 도시’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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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시, 2026년 ‘정원과 길로 살기 좋은 도시’ 기반 구축

정원도시 조성․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삶의 반경 확장

0222 안동시  2026년 ‘정원과 길로 살기 좋은 도시’ 기반 구축 (1)-금소생태공원.jpg

                             △ 사진:금소생태공원 (안동시) 

 

안동시는 2026년을 ‘자연과 연결이 어우러진 정주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삼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시의 경쟁력은 더 이상 개발 속도나 외형적 성장만으로 판단되지 않는 만큼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환경과 이동이 편리한 도시 구조를 함께 갖춰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정주도시 조성의 첫 번째 축은 공원과 정원이다. 

 

안동시는 도시 환경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사업으로 금소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정원도시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0222 안동시  2026년 ‘정원과 길로 살기 좋은 도시’ 기반 구축 (2)-수변공원.jpg

                                               △ 안동 수변공원 (사진:안동시) 

 

금소생태공원은 지방정원을 넘어 국가정원 도약을 목표로 단계적인 조성 사업을 추진해 생태 보전과 휴식, 체험과 교육 기능을 고루 갖춘 안동의 대표 녹색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민과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머무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도시의 정주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금소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자연 거점과 함께, 도심과 생활권 곳곳에는 공원과 정원을 확충해 자연이 일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한다.

 

시민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집과 직장, 학교 주변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생활권 공원과 녹지 공간을 단계적으로 늘려 시민의 일상 회복과 삶의 여유를 키우고 정주 만족도를 높이는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정원과 공원이 도시의 쉼을 책임진다면 교통과 연결성은 도시의 움직임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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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가대교와 웅부공원을 잇는 웅부로 (사진:안동시) 

 

안동시는 정주도시 조성의 또 다른 핵심 축으로 교통 인프라 확충을 중점 추진한다. 

 

주요 도로 확장을 통해 도심 내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생활권 간 이동 편의를 높여 시민의 이동 시간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영가대교와 웅부공원을 잇는 웅부로(가칭)를 연결해 구 안동역사로 원도심을 우회해야 했던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통해 상권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문경–안동 철도 추진은 안동의 정주 구조와 도시 위상을 장기적으로 변화시킬 중요한 기반 사업으로 꼽힌다. 

 

철도는 이동 수단일 뿐만 아니라 사람과 지역, 산업과 관광을 잇는 핵심 인프라다. 

 

0222 안동시  2026년 ‘정원과 길로 살기 좋은 도시’ 기반 구축 (4)-문경–안동 철도 추진.jpg

                                     △ 문경–안동 철도 추진 (사진:안동시) 

 

안동시는 철도망 확충을 통해 외부 접근성을 높이고 인구 이동과 경제․관광 활동이 보다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는 도시 구조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정주환경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 정비도 병행한다. 

 

하천과 소하천 정비, 산불 피해지역 주변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재해 위험 요소를 줄이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간다. 

 

이는 공원․정원 조성과 교통 인프라 확충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기 위한 기본 조건으로 정주도시 완성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안동시는 이처럼 공원과 정원으로 도시의 환경을 바꾸고, 길과 철도로 도시의 연결성을 넓혀 ‘살기 좋은 정주도시’의 틀을 차근차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0222 안동시  2026년 ‘정원과 길로 살기 좋은 도시’ 기반 구축 (5)-소하천 정비.jpg

 

자연과 이동, 안전이 함께 개선될 때 시민의 삶의 질도 실질적으로 달라진다는 판단 아래 2026년에는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도시 기반을 하나씩 구체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2026년은 정원과 길이 함께 확장되며 시민의 삶의 반경이 넓어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자연이 가까이 있고 이동이 편리한 도시 환경을 통해, 안동이 오래 살고 싶은 정주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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