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3 (토)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창원소방본부는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과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막대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창원시 의용소방대 산불 예방 활동(사진/창원소방본부)
산림 인근에서는 소각 행위, 담배꽁초 투기, 야외 취사 등 불씨를 일으킬 수 있는 모든 행동을 삼가야 한다. 산불 위험이 큰 날에는 산림 및 공원 출입을 자제하고, 작은 불씨를 발견했을 때는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덮거나 두드려서 초기 진화에 힘써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피로, 불씨가 크거나 위험하다고 판단될 때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신속히 현장에서 이탈해야 한다.
창원소방본부와 각 의용소방대는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순찰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과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와 화재 안전교육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모두가 산불 예방의 주체가 되어 소중한 자연과 이웃의 안전을 함께 지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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