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8 (수)
설 연휴 응급환자 이송 대책 강화 추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하여 구급 활동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설 연휴 기간 귀성·귀경 인구 증가와 명절 음식 섭취, 한파 등으로 인한 응급 상황 발생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기간 구급 출동 건수는 868건이며, 431명을 이송하였다. 하루 출동 건수는 144건으로 2024년 대비 3건(2.0%) 감소하였고, 이송 인원은 72명으로 4명(5.3%) 감소하였다.
소방본부는 구급 활동 분석을 통해 24시간 빈틈없는 구급 대응체계 유지를 위하여 전 구급대 30대와 펌뷸런스 28대를 상시 출동 대비 상태로 유지하고, 역·터미널 주변 유동 순찰을 추진한다.
그리고 중증 환자 발생 시 이송 체계를 강화하고, 권역·지역 응급의료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연휴 기간 중 병의원이나 약국 운영 정보에 대한 상황 관리 및 안내 기능을 강화한다.
또, 구급대원 안전 확보를 위해 감염병 예방 물품 비치 및 개인보호장비 착용을 철저히하고, 현장 활동 중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상기 소방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에는 평소보다 응급환자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도 과식·과음과 무리한 운전을 삼가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라며 “연휴 기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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