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8 (수)
안동시는 저출생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년․신혼․양육 가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거점형 통합지원시설인‘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기공식을 4일 오후 2시 안동시 운흥동 일원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간다.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는 결혼과 임신, 출산, 보육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으로분절돼 있던 기존 저출생 대응 정책을 한 공간에서 연계․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2024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8억 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구 교보생명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되며 향후 경북 북부권 전반을 아우르는 저출생 대응 거점형 통합지원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층별 주요 공간 구성도 이용 대상과 목적에 맞춰 체계적으로 마련된다.
1층은 ‘청춘마루’로 청년의 만남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청춘 맞이공간, 2층은‘희망마루’로 엄마교실, 스터디방, 회의실, 3층은‘동행마루’로 일자리편의점, 돌봄센터, 프로그램실, 4층은‘가족마루’로 가족상담실, 체험형강의실, 다목적실로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는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며 이후 운영 준비를 거쳐 2027년 3월 개관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는 저출생 문제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 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청년과 가족이 머무르고 싶고,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안동을 만드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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