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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에서 출동까지, 군민 일상 곁의 함안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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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예방에서 출동까지, 군민 일상 곁의 함안소방서

함안군의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는 언제나 소방이 있다.

화재와 사고 발생 시 출동하는 기관을 넘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점검하고 대비하는 조직으로서 소방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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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화재 함안군 칠서면(사진/함안소방서)

 

농촌과 주거지역, 전통시장, 산업시설이 공존하는 함안군은 화재·구급·구조·생활안전 등 다양한 유형의 안전 수요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 속에서 함안소방서는 군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260121-6화재안전조사1.jpg

 화재 안전 조사 (사진/함안소방서)

 

 

 

 

 함안소방서가 최근 2년간(2024~2025) 재난 현장 활동을 분석한 결과, 화재 및 구조 출동 건수는 증가했지만,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이 실질적인 피해 저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실제 화재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약 6.6% 증가했지만, 인명피해는 16.7%, 재산 피해는 30.4% 각각 감소했다. 초기 상황 판단과 신속한 출동,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 강화가 피해 최소화로 연결됐다는 분석이다.

 

구조 출동 건수는 전년 대비 43.5% 증가하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끼임 사고 구조는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수난 구조와 승강기 구조 역시 각각 66.6%, 43.4% 늘어나 군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구조 수요가 뚜렷하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소방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장 대응과 더불어 예방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함안소방서는 전통시장과 주거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공장 밀집 노후 산업단지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대형 화재 예방과 자율적인 방화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난방기구와 전기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공동주택 화재 위험이 켜지는 점을 고려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김종찬 함안소방서장은 소방의 역할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만 드러나는 그것이 아니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도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 역량 강화와 예방 중심의 소방 활동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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