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7 (화)
안동시는 19일 시청 소통실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산림 전문가, 임업단체, 주민 대표, 경상북도 및 산림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안동산불 산림복구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산불 피해 산림의 체계적인 복원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산림복구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을 수행 중인 우탄숲복원생태연구소, 한국종합기술, 서영엔지니어링은 그간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피해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구․복원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안동시는 이날 제시된 전문가 자문과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계획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확정된 기본계획을 토대로 올해부터 단계별 산림복원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 피해지역을 단순한 복구의 대상이 아닌,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아우르는 새로운 전략적 공간으로 재탄생시켜야 한다”며, “자연과 시민이 공존하고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수 있는 ‘녹색도시 안동’을 만들어가는 산림 재창조의 이정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계획 내용을 보완․심화해 오는 2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2025 안동산불 산림복구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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