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6 (일)
포항시는 20일 철길숲에서 겨울철 한파와 대설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위한 대시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협의체와 자율방재단 등 민간 안전단체가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겨울철 자연재난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주요 시민 행동요령은 기상정보 수시 확인, 폭설 시 외출 자제, 차량 운행 시 감속 및 안전거리 확보, 외출 시 방한용품 착용, 수도관 및 계량기 보온 조치, 취약계층 보호 및 한파 쉼터 이용 안내 등이다.
시는 20일부터 올겨울 가장 강한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제설제와 장비를 사전 확보했으며, 수도관과 농·축·수산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난방비를 지원하고 한파 쉼터 648곳을 운영 중이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재해 취약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제설차 길 터주기와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등 행동요령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지난 4일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대설·한파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달 15일부터 3월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집중 대책기간으로 정해 종합 대응체계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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