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7 (화)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치매 환자의 일상 돌봄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AI 돌봄 인형 ‘효돌이’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효돌이’는 대화, 시간 알림, 생활 패턴 인식, 감정 반응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인공지능 기반 돌봄 인형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한 결과 이용자의 정서 안정과 일상생활 유지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특히, 혼자 생활하는 치매 환자의 외로움 완화와 일상생활 리듬 유지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기존 5대에서 15대로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독거 치매 환자 등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6개월간 무료 대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여 기간 동안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상담을 통해 사업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AI 돌봄인형 지원 확대를 통해 치매 환자의 비대면 정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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