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화)

  • 구름많음속초8.0℃
  • 구름많음8.4℃
  • 구름많음철원7.0℃
  • 구름많음동두천8.3℃
  • 구름많음파주7.5℃
  • 구름많음대관령4.4℃
  • 구름많음춘천8.9℃
  • 구름많음백령도9.4℃
  • 구름많음북강릉8.4℃
  • 구름많음강릉10.0℃
  • 구름많음동해10.6℃
  • 구름많음서울11.8℃
  • 맑음인천12.1℃
  • 구름많음원주11.5℃
  • 흐림울릉도10.9℃
  • 맑음수원9.4℃
  • 구름많음영월11.4℃
  • 구름많음충주12.0℃
  • 맑음서산8.9℃
  • 흐림울진11.1℃
  • 맑음청주11.8℃
  • 구름많음대전10.9℃
  • 흐림추풍령11.5℃
  • 흐림안동12.8℃
  • 흐림상주12.8℃
  • 구름많음포항13.2℃
  • 구름많음군산10.3℃
  • 흐림대구15.5℃
  • 흐림전주10.8℃
  • 흐림울산12.5℃
  • 흐림창원16.3℃
  • 흐림광주12.1℃
  • 흐림부산14.8℃
  • 흐림통영15.7℃
  • 흐림목포11.7℃
  • 흐림여수13.8℃
  • 흐림흑산도10.6℃
  • 흐림완도12.5℃
  • 흐림고창10.0℃
  • 흐림순천10.8℃
  • 맑음홍성(예)10.1℃
  • 맑음9.6℃
  • 흐림제주13.6℃
  • 흐림고산12.9℃
  • 흐림성산13.2℃
  • 흐림서귀포16.4℃
  • 흐림진주14.0℃
  • 구름많음강화10.1℃
  • 맑음양평11.0℃
  • 구름많음이천10.5℃
  • 구름많음인제7.2℃
  • 구름많음홍천8.6℃
  • 흐림태백6.8℃
  • 구름많음정선군5.9℃
  • 구름많음제천10.1℃
  • 구름많음보은9.1℃
  • 맑음천안9.9℃
  • 맑음보령7.2℃
  • 구름많음부여8.5℃
  • 흐림금산11.1℃
  • 맑음9.0℃
  • 흐림부안10.2℃
  • 흐림임실9.6℃
  • 흐림정읍10.3℃
  • 흐림남원10.6℃
  • 흐림장수8.4℃
  • 흐림고창군9.6℃
  • 흐림영광군10.3℃
  • 구름많음김해시16.0℃
  • 흐림순창군10.7℃
  • 흐림북창원16.4℃
  • 구름많음양산시15.3℃
  • 흐림보성군12.8℃
  • 흐림강진군12.8℃
  • 흐림장흥12.0℃
  • 흐림해남11.8℃
  • 흐림고흥12.4℃
  • 흐림의령군13.5℃
  • 흐림함양군12.1℃
  • 흐림광양시13.0℃
  • 흐림진도군11.7℃
  • 흐림봉화8.9℃
  • 흐림영주11.7℃
  • 흐림문경11.5℃
  • 흐림청송군12.1℃
  • 흐림영덕10.8℃
  • 흐림의성13.8℃
  • 흐림구미13.9℃
  • 흐림영천12.2℃
  • 구름많음경주시12.6℃
  • 흐림거창11.2℃
  • 흐림합천14.1℃
  • 흐림밀양16.8℃
  • 흐림산청12.5℃
  • 흐림거제15.0℃
  • 흐림남해14.3℃
  • 구름많음15.8℃
구미시 돌봄과 일 잇는 '일자리 편의점',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통로로 안착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구미시 돌봄과 일 잇는 '일자리 편의점',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통로로 안착

- 돌봄·단기일자리 연계로 2년 연속 200명 이상 취업 성과

[가족정책과]2일자리편의점 사무실 상담중1.jpg

구미시가 20249월부터 시범 운영한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이 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돌봄과 일을 동시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진입을 돕고, 지역 중소사업장의 인력 공백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2025(1.1.~12.31.) 한 해 동안일자리 편의점을 통해 구인 727, 구직 548명 등 총 1,275건의 일자리 수요를 발굴했다. 이 가운데 234명의 여성 취업을 연계했으며, 2024년에도 225명의 여성 취업을 지원하는 등 매년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103명으로 전체의 4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3058(25%), 5037(15.8%), 2035(14.9%) 순이었다. 자녀 양육과 경력 공백을 동시에 겪는 30~40대 여성이 전체 취업자의 약 69%를 차지하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통로로서 역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직종별로는 보건·의료 분야가 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업·관리 41, 사무·회계·관리 41, 이미용·숙박·음식 34, 제조·생산 23명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 내 수요가 꾸준한 생활·돌봄·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취업 연계가 이뤄진 점이 특징이다.

 

 

일자리 편의점은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3개월 이내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녀 돌봄시설을 함께 연계하는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다. 출산·육아휴직자 대체인력에는 인건비 100%, 소규모 사업장 단기인력에는 인건비 50%를 지원해 구직자와 사업주 모두의 부담을 낮췄다.

 

 

현장에서의 체감 효과도 크다. 40대 경력단절 여성 A씨는 아이 돌봄 문제로 취업을 망설였는데, 단기 근무와 돌봄을 함께 연계받아 다시 일할 수 있었다현장 적응까지 지원받아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소규모 사업장 대표 역시 필요한 시기에 인력을 안정적으로 지원받아 인력 공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 구직 대비 구인 비율이 낮은 사무·회계, 사회복지, 경비·청소·가사, 교육·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일자리 발굴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람인·잡코리아·알바천국 등 주요 구인·구직 플랫폼 활용과 함께 일자리 박람회,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매칭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가족정책과]2일자리편의점 사무실 상담중2.jpg

김장호 구미시장은 일자리 편의점은 돌봄과 일자리를 함께 연결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실질적으로 돕는 정책이라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운영을 통해 일자리 연계 효과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