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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감정은 화학물질. 나쁜 감정은 체내 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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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건강 칼럼> 감정은 화학물질. 나쁜 감정은 체내 독이 된다

– 감정이 몸을 지배하는 과학 -

1) 감정은 ‘화학물질’이다

사람들은 흔히 감정을 마음의 문제, 혹은 추상적인 심리현상으로 여긴다.

그러나 현대 의학과 뇌과학은, 감정은 몸 안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이며, 이 물질이 뇌와 신체를 직접 지배한다.

심리치료학자 지니 칼라바 박사는 『감사의 힘』에서 “생각과 감정은 정보이지만, 몸 안에서는 반드시 물질로 변환되어 작용한다”고 설명한다. 즉 우리가 느끼는 분노, 불안, 사랑, 감사는 모두 뇌신경전달물질의 분비 패턴에 의해 만들어진 생리현상인 것이다.

2) 감정을 지배하는 ‘무드 호르몬’들

뇌에는 50종이 넘는 신경전달물질이 존재하며, 감정과 직결된 것들을 흔히 ‘무드 호르몬’이라 부를 수 있다. 대표적인 네 가지가 인간의 삶을 강하게 좌우한다.

① 도파민 – 사랑과 중독의 물질

도파민은 쾌락, 기대, 열정을 유발하는 물질이다. 사랑에 빠졌을 때, 도박이나 SNS에 중독될 때 도파민이 폭발한다. 이 물질은 이성적 판단을 담당하는 전전두엽을 억제하고, 감정을 절대긍정 상태로 만든다. 그래서 사랑에 빠지면 상대의 단점이 보이지 않는다.

② 세로토닌 – 안정과 행복의 호르몬

세로토닌은 뇌 전체에 퍼져 심리적 안정, 만족, 평화를 만든다. 세로토닌은 우울증을 예방하고, 면역력과 수면, 장 기능까지 안정시킨다. 감사와 긍정, 햇빛, 규칙적인 운동이 이 물질을 증가시킨다.

③ 아드레날린 – 공포와 분노의 스위치

아드레날린은 위기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분비된다. 걱정과 분노는 몸을 항상 전쟁 상태로 만든다. 그러나 만성적으로 분비되면 고혈압, 불면, 심장질환, 면역저하를 일으킨다.

④ 엔돌핀 – 자연 진통제

극심한 스트레스나 통증이 있을 때 분비되어 고통을 둔화시킨다. 웃음, 운동, 감동도 엔돌핀 분비를 촉진한다.

3) 감정은 신경전달물질이 되어 몸과 세포에 전달된다

신경전달물질은 혈액과 체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 세포 하나하나에 영향을 준다.

결국 감정의 화학물질은 물을 통해 온몸에 신호를 보내는 셈이다.

4) 물이 감정을 기억한다는 실험

일본의 에모토 마사루 박사는 물의 결정이 인간의 감정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보여주었다.

사랑, 감사, 기도라는 말을 들은 물은 눈꽃처럼 아름다운 결정을 만들었고, 분노와 증오의 말을 들은 물은 결정이 깨지고 혼탁한 형태를 보였다. 심지어 말이 아니라 글자만 붙여두어도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감정이 단지 심리현상이 아니라 파장과 에너지의 형태로 물질에 작용함을 시사한다.

5) 화초와 밥도 감정을 느낀다

스웨덴의 한 실험에서 두 화초를 같은 환경에 두고, 하나에는 칭찬을, 다른 하나에는 비난을 퍼부었다. 한 달 뒤, 칭찬을 받은 화초는 무성해졌고, 비난을 받은 화초는 시들어갔다.

밥 실험도 마찬가지였다. 사랑의 말을 들은 밥은 부패하지 않았고, 미움을 받은 밥은 곰팡이가 피었다.

우리 몸이 물과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이 실험은 곧 우리 자신에 대한 실험이 된다.

6) 병은 감정에서 시작된다

걱정, 두려움, 분노, 미움은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을 과다 분비시켜 면역세포를 억제하고 염증을 증가시킨다. 반대로 감사, 사랑, 기쁨은 세로토닌과 엔돌핀을 증가시켜 회복과 치유를 촉진한다.

닐 도널드 월쉬의 말처럼, “병은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말은 더 이상 철학이 아니라 생리학이다.

7) 감정을 바꾸면 유전자도 바뀐다

최근 후성유전학 연구는 감정과 스트레스가 유전자 발현을 바꾼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즉 우리는 운명적으로 병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어떤 감정을 반복하느냐에 따라 몸의 운명이 달라진다.

(결론) 당신의 감정이 당신의 몸을 만든다

감정은 기분이 아니라 화학이다. 파동이 아니라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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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감정 # #화학물질 # #신경전달물질 # #병 # #물 # #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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