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0 (화)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모든 학생이 저마다의 필요에 따라 건강하게 성장하고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2026년 3월 1일부터 도내 모든 학교에‘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를 전면 시행한다.
경북교육청은 새로운 사업 도입에 따른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교의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해 구체적인 지침과 시스템을 마련하여 학생 지원 절차를 명확히 할 방침이다.
학교는 가급적 기존 위원회를 활용하거나 필요한 경우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신설하는 등 여건에 따라 지원팀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경북형 메뉴얼’ 제공 및 ‘경북형 학맞통 누리집’ 구축을 통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필요한 자료 확인부터 정보 공유, 행정 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지원청에 구축될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센터'는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학교가 해결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지원과 외부 연계 업무를 전담하며 기능을 강화한다.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은 지원청으로 직접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입체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누리집을 통한 원스톱 컨설팅으로 학교를 든든하게 지원하여 학생과 학교를 촘촘하게 이어주는 이원화된 체계를 구축한다.
경북교육청은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난 3년간 20개 선도학교와 3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운영하며 현장 안착 기반을 튼튼히 다져왔다.
이 체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의 이해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오는 1월 20일(화)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교직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본청 연화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열린 소통과 체계적인 맞춤형 연수로 전문성을 높이고,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명확한 지침과 시스템 구축, 교육지원청 중심의 든든한 지원, 그리고 꾸준한 소통과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경북형 학생맞춤통합지원 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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