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시민이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 근무를 한다고 밝혔다.
소방차량 야간순찰(사진/창원소방본부)
특별경계 근무 기간은 △성탄절(12월 24~26일) △연말연시(12월 31일~1월 4일)로, 이 기간 창원소방본부는 전 소방력을 비상 대응 태세로 유지한다.
이번 특별경계 근무의 주요 목표는 화재취약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지휘관 중심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초기 소방력을 집중함으로써 대형 화재로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있다.
특히, 연휴 기간 가동이 중단되는 공장·창고·공사장 등 관리자 부재 시설에 대해서는 화재 위험 요인 사전 확인과 전원 차단 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진해구 ‘제야의 종’ 타종식과 해맞이 행사 등 다중 운집 주요 행사장에는 펌프차와 구급차를 적정 배치하여 현장 안전을 강화하고, 교통 혼잡 및 긴급상황 발생에도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연휴 전 가정과 사업장의 전기·가스 시설을 꼭 한 번 더 점검해 주시고,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안전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라며, “창원소방본부는 시민 여러분이 따뜻하고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부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23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상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사회 안정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경상북도 시·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시책 ...
김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