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기도 폐쇄는 씹고 삼키는 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나 고령층에서 많이 생기며, 음식을 먹다가 기도에 걸려서 숨을 못 쉬게 되면 호흡곤란이나 심정지 탓에 사망할 수 있다.
음식물이 목에 걸릴 경우, 환자의 상태 확인 후 자발적인 기침을 유도하고, 환자가 기침할 수 없을 때는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를 시행한다.
하임리히법 실시 방법은 환자 뒤에서 양팔로 감싸듯 안고, 배꼽과 명치 중간 사이에 주먹 쥔 손을 다른 손으로 감싸 위치시킨 후 안쪽에서 위로 강하게 당겨준다.
강종태 서장은 “기도 폐쇄 환자에게는 빠른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숙지하고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119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23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상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사회 안정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경상북도 시·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시책 ...
김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