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3 (금)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6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전열·전기제품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켜지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는 보호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반려동물이 전기기기의 전원 버튼을 누르거나, 전선·멀티탭을 건드려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전기 레인지와 전기히터 등 전열 기구는 작은 접촉만으로도 전원이 켜질 수 있으며, 일정 시간 방치 시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화재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 플러그 뽑기 ▲인덕션 덮개를 사용해 오작동 방지 ▲털·배설물로 인한 전기 합선 예방을 위한 이물질 청소 등이 있다.
안병석 서장은 “사람이 집을 비웠을 때 반려동물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대응이 어려워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외출 전에 전원 차단 등 꼼꼼한 점검으로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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